리디아 고 선수가 프로리다 LPGA Tour Championship 에서의 기록적인 성적을 거둔후, 데빗 리드베터 코치는 리디아 고 선수가 내년 2월 27일 크리어워터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최고의 여성 토너먼트에 참가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리드베터 코치는 리디아 고 선수가 1달 동안 쉴 예정이며 뉴질랜드로 돌아와 리디아 고 선수가 흥미를 느끼는 뉴질랜드 오픈에서 경기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뉴질래드 골프 협회의 딘 머피 회장은, 리디아 고 선수의 참여를 확실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완전히 낙관적 이지는 않다고 말했다.
뉴질랜드 오픈은 타일랜드에서 열리는 LPGA 경기와 중복되며, 머피 회장은 리디아 고 선수는 순위를 올리기 위해 이른 시즌의 LPGA 경기에 아마 출전을 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디아 고 선수는 2013년 뉴질랜드 오픈에서 우승했으며, 2014년 에는 몸이 아픈 가운데 출전하여 2위를 차지했다.
뉴질랜드 골프 협회는 앞으로 2주 내에 리디아 고 선수의 스케줄에 대해 듣기를 기대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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