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인도 레스토랑 체인점이 고용 기록부를 제출하지 못해 $66,000 벌금이 부과됐다.
고용관련 당국은 11개소의 Masala 레스토랑이 거의 100 여명 직원들의 봉급과 근무시간 기록, 고용계약서와 휴가 기록 등을 제출하지 못한 혐의로 각 레스토랑에 $6000 의 벌금을 명했다.
근로 조사관 북부 지역 매니저는 고용 기록부를 유지하지 못한 잘못은 기술적으로 누락된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조사관은 만약에 고용주들이 요청되는 근로 기록부를 유지하지 못한 다는 것은, 거의 대부분의 직원들이 그들의 권리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상당수의 Masala 종업원들은 최근에 뉴질랜드에 도착한 이주 노동자들로, 고용관련 당국은 이러한 이주노동자 들이 노동인력에서 특별히 취약한 사람들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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