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친절한 키위들이 정작 친절한 이웃이 되기는 주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ood Neighbourly 의 정기 연간 조사에 따르면 오직 41%만이 자신을 좋은 이웃이라고 답변했다.
Good Neighbourly 는 키위들은 좀 보수적 성향이라 자신을 평균이상의 이웃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주저한다고 말했다.
미국인과 비교하였을 때 키위들은 처음에는 주저하는 경향이 많지만 이웃이 된 이후에는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웃이란 어떤 의미인가 라는 질문에 서로 인사하기, 도움을 청하기, 휴가 때 우편물 받아주기 등이 가장 많은 답변이었다. 그리고 오직 5%만이 자신을 좋은 이웃이 아니라고 대답했다.
조사는 총 1381명의 지역 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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