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카운실의 인기 있는 중앙공원의 가로등을 소등하는 계획이 어두움이 범죄를 쫓아버리기 보다는 범죄를 더 유혹할 것이라고 말하는 일반인들을 납득시키는데 상당한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카운실 대변인은 안전 문제로 사람들이 밤에 공원을 거닐지 못하게 하기 위해 폰선비의 웨스턴 파크의 모든 가로등을 소등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으나 더욱더 안전하게 하기 위해 가로등을 소등하기로 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설득시키지는 못했다.
그러나 카운실 대변인은 국제적인 조사 연구는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어두운 곳을 피해간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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