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컨리프 전 노동당 당수는 오늘 23일 공개될 새로운 노동당의 운영진에 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이 선출된 노동당의 앤드류 리틀 당수는 노동당의 새로운 진영을 갖추면서 신진 세력과 기존 세력의 조화를 이루어 당 체제를 정비하려 계획을 진행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틀 노동당 당수는 오늘 오전 새로운 노동당 운영 지도부를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운영진의 명단은 지난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준비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주 화요일 네 명의 당내 경선자들의 당수 선출 과정을 거쳐 당선된 리틀 신임 당수는 데이비드 컨리프 전 당수를 운영진에 포함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느나, 컨리프 전 당수는 노동당의 재정 담당의 중책을 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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