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교육비 지원 정책을 이용하여 불법적으로 지원금을 횡령한 일부 학교들의 조사로부터 약 천 만 달러의 금액을 회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러한 조사는 전국적으로 더 확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 교육과 기술 고용 관계의 스티브 조이스 장관은 이미 조사가 완료된 두 개 교육 기관과 진행중인 세 개의 교육 기관 이외에도 추가로 12개 교육 기관에 대한 조사를 할 것으로 밝혔다.
대학 교육 위원회의 조사를 통하여 위법적 또는 사기성 조작으로 국민들의 세금을 횡령한 화카타니의 테 화레 와낭아 오 마화누이아랑이와 뉴 플리머스의 웨스턴 인스티튜트 테크놀로지, 두 개의 교육 기관들로부터 960만 달러의 지원금을 회수하도록 하는 조치가 취하여 진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 대상의 교육 기관들은 18주 코스의 교육 과정을 하루만에 마치고 이수한 것으로 하거나, 본인도 모르게 교육과정에 포함된 자원 봉사 활동을 한 것으로 하여 교육 과정을 마친 것으로 하거나, 신원 확인을 하지 않은 채 많은 학생들을 등록시키거나 교사들의 기본 교육 시간이 등록된 시간 보다 적으며 심지어 교사를 학생으로 등록하는 등의 사기 행위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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