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가장 수익성이 좋은 10개의 스피드 카메라를 통하여 운전자들은 663만 달러가 넘는 금액을 과속 벌금으로 지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수익성이 좋았던 10개의 스피드 카메라들 중 여덟 개는 오클랜드 지역에 설치된 것으로 오클랜드 지역에슨 테 아타투 모터웨이와 티티랑이, 헨더슨, 레무에라, 파넬, 마누레와 등에 설치되어 있는 것들로 알려졌다.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과속이 적발된 것으로는 캠브리지의 보겔 스트리트와 빅토리아 스트리트 사이에 설치된 것으로 지난 한 해 동안 만 8천 5백 명 정도의 운전자들을 과속으로 적발하여 172만 달러의 벌금을 걷어들였으며, 이는 하루에 50건 정도의 과속 사례를 사진으로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으로는 테 아타투 모테웨이 진입 지점과 링컨 로드 출구 사이에 설치된16번 모터웨이 상의 스피드 카메라로 지난 한 해 동안 만 5천 건이 넘는 과속 차량 촬영으로 약 15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으며, 하루 평균 42건이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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