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오늘 19일 저녁 존 키 총리와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을 예방한다.
시진핑 주석은 지난 주 호주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 참석한 뒤 현재 뉴질랜드에 이틀간 머무르고 있다.
키 총리는 시진핑 주석의 방문은, 최근 향상된 무역으로 굳건해지고 있는 두 나라의 관계를 강조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중국 지도자의 뉴질랜드 방문은 지난 2003년 후진타오 주석의 방문 이후 처음이다. 시진핑 주석은 펭 리완 부인과 함께 방문했으며 오클랜드와 웰링턴에서 열리는 양국의 상호무역, 경제와 문화교류를 쇼케이스하는 주요 공식 행사들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http://en.wikipedia.org/wiki/Xi_Jinping에서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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