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그래마 스쿨이 이미 공사가 시작된 640만달러의 새 교실 건축 프로젝트를 위해 170만달러가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학교 대변인은 건축은 완성단계에 들어섰으며 내년 2월에 완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학교의 히스토릭 메인 블럭 옆에 12개의 새 교실 블럭과 3개의 교사 리조스 룸, 그리고 매점을 건축한다.
아키텍투스 사가 디자인하고 워츠 엔 휴즈 건축회사가 건설작업을 맡았으며 30명이 넘는 보조 컨트렉터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교육부는 이번 프로젝트의 3분의1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는4백만달러의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는 이 학교에서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가장 큰 규모의 모금운동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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