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을 들인다는 이유로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를 때린 남자가 14개월 형을 받았다. 더불어 법정 관련비용과 수의사비용도 지불하여야 하며 5년동안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이 금지되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남자는 막대기로 고양이를 마구 때렸고 고양이는 다음 날 아침 집 옆 쓰레기 통에서 발견되었다.
고양이의 상태는 매우 심각하여 안락사를 시켜야만 했다. SPCA 는 이 남자의 행동은 무자비한 것이며 이번 경우가 동물학대자들에게 경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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