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6일은 교통사고로 사망한 희생자들의 세계 추모일 이었다.
매년 11월 3번째 일요일은 교통사고 희생자와, 가족 그리고 관계된 이들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날로 정해졌고 뉴질랜드에서는 올해 4번째로 추모행사를 열고 있다.
최근 발표된 NZTA 통계에 따르면 올해 176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하였고 1351명이 심각한 상해를 입었다.
도로 안전 협회는 이 날은 희생자들뿐 아니라 응급구조요원들의 헌신과 희생자들을 돕는 많은 이들의 도움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2005년 UN은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모든 회원국들에게 교통사고 희생자 추모일 을 제안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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