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터베리 재건축이 뉴질랜드의 새로운 건축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수동적 건축 기법은 에너지 효율이 탁월한 건축 기법이다.
주택의 각 부분들이 건축 현장에서 세워지기 전에 공장에서 미리 조립되어 현장으로 옮겨지며 건물이 수 주일 동안 날씨에 노출이 되지 않는다. 이 기법은 유럽에서 발전되었으며 단열에 중점을 두고 있다.
패널은 날씨 변화에 민감하지 않으며 공기가 통하지 않으며 단열처리가 되어 있다.
공장에서 지어지는 이 주택은 현장에서 지어지는 것과 같은 비용이 든다.
에너지 효과와 보존 협회는 크라이스트처치의 재건축은 새로운 혁신의 기회라고 말했다. 새로운 주택의 수명은 80~90년이기 때문에 기반산업의 투자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