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표된 통계에 의하면 지난달 소비자 우유가격이 3% 인상되었다. 이에 우유를 쉽게 구매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어린이 빈곤 구제그룹은 우유를 쉽게 구매하지 못한다면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해서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우유 값 인상과 관련하여Consumer NZ의 수 체트윈 회장은 비싼 상표의 우유를 사지 말라고 조언했다. 체트윈 회장은 시장에 널리 유통되는 비싼 제품이나 그렇지 않은 제품이나 같은 젖소에서 나온 원유로 생산된, 같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대형 슈퍼마켓 체인들은 지난 6개월 동안 가격은 변화하지 않았고 9월 동안 경쟁으로 인해 가격이 약간 인하된 것으로 보였을 것이라고 다고 말했다.
폰테라 또한 소비자 가격을 정한 것은 아니지만 국제 가격의 인하로 인해 보다 싸질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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