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내의 천 대 수용의 카운실 주차 건물의 주차 비용을 하루에 4달러를 올리려는 결정에 따라 장기 계약 주차 사용자들의 비용도 오르게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더 큰 혼잡이 예상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밝혔다.
그러나 카운실 측은 이 결정으로 인하여 아침 러시 아워의 시내 진입 교통량을 줄이 수 있으며, 추가로 카운실 소득을 올리면서 대중 교통 수단을 개선시키는데에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오전 8시 30분 이전에 주차 건물에 들어가서 주차장이 문을 닫기 이전에 나올 수 있게 허용하였던 “얼리 버드” 파킹 제도가 폐지되며, 카운실 관리 건물의 주차 비용은 하루에 17달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다운타운과 씨빅, 빅토리아 스트리트 그리고 휀쇼우 스트리트 상에 카운실 관리 주차 건물에는 “얼리 버드” 제도가 있어 하루에 13달러로 오전 8시 30분 이전에 입장하고 아무 때나 나갈 수 있었었는데, 이 제도가 없어지면서 17달러로 늘어나며, 장기 계약 주차장 사용자들고 한 달에 60달러 정도의 비용을 더 내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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