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키 수상이 어제 10일 저녁 북경에서 환 태평양 무역 협정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다른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러나 Islamic
State 테러리스트의 위협에 대한 걱정이 APEC 정상 회담장을 지배했다.
정상들은 경제 협력에 중점을 두었으나, 테러리즘과ISIS와의 군사적인 충돌이 향후 이틀간 큰 주제가 될 예정이다.
키 수상은 기자들에게 미국 대통령과의 비공식 1:1 회담에서 ISIS 에 대한 뉴질랜드의 대응 등을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존키 수상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과의 담화에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존 키 수상은 뉴질랜드와 러시아간의 자유 무역 협정에 아무런 진전이 이 이루 지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협정이 현재 일어날 일은 아니라고 말했다.
환 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이 북경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임기가 2년 남은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임기 내에 이 협정의 체결을 바라고 있다.
호주의 토니 애벗 총리는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피격 사건과 관련해 “shirtfront” 정면 돌진하다 라는 호주풋볼리그 용어를 사용하며 이번주 말에 브리스본에서 있을G20 정상 회담에서 푸틴 대통령을 정면으로 마주칠 것을 위협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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