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도로공사 관계자들은 오클랜드의 24억 달러의 지하철 사업을 조기에 시작할 수 있도록 도로 관계 정치인들에게 독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로 공사로부터 새로이 선임된 사이몬 브리지스 교통부 장관에게 이와 같은 사업 계획 추천으로 2016년부터 브리토마트에서 마운트 이든까지 3.6Km 구간의 지하철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환영의 뜻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12일 밤 브리지스 교통부 장관은 2020년 이후에야 총 사업비의 절반을 고용 증진과 경기 활성 등의 효과가 있을 조건으로 정부에서 투자하겠다는 지금까지의 정부의 입장을 재삼 밝힌 것ㅇ로 알려졌다.
그러나 브리지스 장관은 만일 모든 사업 추진 비용이 오클랜드 카운실에서 준비가 된다면 정부 도로 공사의 개입을 2016년 조기에 개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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