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는 이번 G20 정상회담에서 많은 국가들의 정상들이 러시아의 유크레이나 사태의 해결과 민항기인 말레이시아 MH17기의 정확한 상황을 공개하도록 요구하며 경제 제재를 취하도록 하는 조치에 따라 뉴질랜드의 기업들도 이를 따를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16일 브리스번에서 막을 내린 G20 정상 회담을 마치고 뉴질랜드로 떠나기 직전에 공항에서 이와 같이 밝힌 키 총리는 뉴질랜드도 다른 나라 정상들과 함께 유크레이나와 말레이시아 민항기에 대한 방침에 따라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러시아의 입장을 밝힐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 총리는 정상 회담의 한 만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두 자리 건넌 자리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말레이시아 민항기 사고로 인하여 두 명의 뉴질랜드 국민이 사망한 것으로 밝히며, 넌지시 압력을 가한 것으로 밝혔다.
폰테라의 관계자는 키 총리의 지시에 따라 다른 나라들이 러시아에게 대한 경제 제재 조치를 이용하여 러시아에게로 수출을 하려 하지 않겠다고 확답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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