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발표한 3/4분기 동안 실업률이 5.4%로 나타났다. 이는2/4분기의 5.6%보다 하락한 것이며 2009년 3월 이래 가장 낮은 기록이다.
새로운 이민인구와 귀국한 뉴질랜드인의 증가로 인해 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동 인력은 0.1% 증가한 69%를 기록하였다.
경제성장률은 기대치인 0.6%보다 증가한 0.8%였다. 캔터베리 지역은 지난 해 고용시장이 11% 증가하였고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실업률도 가장 낮은 지역이다.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국제 금융위기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한 경제에 힘입어 3/4분기 동안18,000명이, 한해 동안에는 72,000명이 직업을 찾은 것이며 특히 작년 건설분야의 강세로 인해서 이 분야에 전국적으로 33,500개의 고용이 늘었다고 말했다. 같이 발표된 분기별 고용 조사에서 시간 당 평균 임금은 1.4% 오른 $26.67이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