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의사와 간호사들은 호주 의료진들과 함께 에볼라 환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시에라리온에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 주 각료 회의에서 에볼라 환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새로이 지어진 백 명 수용 능력의 병원에서 호주 의료진들과 함께 아프리카 서부 지역에서 의료 활동을 할 의료진 파견에 대한 서명이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첫 의료진은 새로이 지어지는 병원이 완성되는 시점에 맞추어 이달 말 경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의료진을 우선으로 하지만 일반 보건 부분에 종사하고 있는 열 명 이내의 의료진을 매 2~3주 간격으로 한 번씩은 파견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가 새로이 짓는 이 병원은 호주의 아스펜 의료회사가 관리를 하게 되면서 호주 의료진과 함께 뉴질랜드 의료진이 환자들을 진료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원 봉사를 마치고 귀국하는 의료진들에게 대하여도 정밀 검사와 관리가 계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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