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유방암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의문들에 대한 일부 원인과 해결 방안이 연구진들에 의하여 곧 밝혀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수 년 동안 유방암 연구진들은 호주의 유방암 환자들의 생존 가능성이 뉴질랜드 유방암 환자들보다 높은 점과 65세 이상의 마오리 여성들의 생존 가능성이 다른 여성들에 비하여 낮은 점 등에 대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한채 의문을 갖고 연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지난 10년 이상 오클랜드와 와이카토 지역에서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수 천 페이지의 자료들을 수집하여 이에 대한 가장 가까운 원인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유방암 재단의 의학 자문 최고 책임자인 리나 램사룹 박사는 유방암 발생 초기의 상세한 상황에 대한 자료들을 확보한 것으로 밝히며,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밝혔으며, 뉴질랜드에서는 매년 3천 명의 여성 유방암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매년 6백명이 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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