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억 달러의 오클랜드 도심 지하철 사업이 레이트의 인상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만과 외채 그리고 예산 확보를 위하여 여러 가지 공공 사업의 삭감 등 카운실러들의 우려가 많아지면서 2020년 이후로 미루어질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몇몇 카운실러들은 도심 지하철 사업에 대하여 다시 숙고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밝히며, 정부의 재정 지원이 가능한 2020년 이후로 사업 시작을 늦추는 방안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렌 브라운 시장은 앞으로 10년 동안 3.6Km구간의 22억 달러의 지하 철도 사업 예산을 확보하며, 2016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21년에 마무리를 지을 계획으로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내일 모레인 수요일에 20명의 카운실들과 예산 확보와 그 사업성에 대하여 결정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 사업에 드는 비용의 절반을 부담할 것으로 약속하였으나, 그 지원은 카운실의 사업성 검토와 도심 지역의 고용 목표가 성취되고, 2020년이 지난 이후에야 가능한 것으로 밝힌 바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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