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키 총리는 중동의 이슬람 스테이트인ISIS에 반대하여 뉴질랜드의 어떠한 형태의 동맹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면 이는 지난 아프가니스탄의 바미얀 지역에 병력을 10년간 주둔하였던 점을 시사하며 장기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키 총리는 이슬람 스테이트에 반대하는 동맹 지원을 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기간보다 상당히 긴 기간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밝혔다.
키 총리는 많은 사람들이 18개월 또는 3년 정도의 지원이 될 것으로 뉴질랜드의 동맹국 지원에 대하여 머뭇거리는 입장에 대하여 지적을 하고 있으나, 바미얀 지역에서의 병력 주둔이 예상보다 길었던 것과 같이 ISIS에 반대하는 지원 역시 상당 기간이 될 것으로 밝혔다.
내일 5일 키 총리는 ISIS 반대의 동맹 지원에 대한 개략적인 내용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지원 내용은 이미 인도적 지원 수준에서 백만 달러가 지원되었으며, 군사적인 지원에서도 항공 물자 공급 또는 정보 지원 등의 수준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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