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차기 국회의원 후보인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은 뉴질랜드 사람들과 호주 사람들이 영국에 와서 자유롭게 살거나 일할 수 있도록 하게하는 영국 씽크탱크의 주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런던 시장은 키위와 호주 사람들에게 유럽 공동체 사람들과 같이 영국 시민들과 동등한 권리를 주도록 하는 한 코몬웰스 익스체인지 리포트의 서문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 시간으로 어제 밤 코몬웰스 관계에 촛점을 두고 있는 한 영국의 씽크탱크에서는 “비자와 같은 문제의 해결방안”이라는 제목의 리포트를 공개하였으며, 이 리포트에서 뉴질랜드 사람들과 호주 그리고 카나다 사람들에게 영국의 출입과 거주 또는 근무에 대하여 비자없이 허용하도록 하며 또 이를 쌍방간 허용하도록 하는 제안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존 키 총리는 대환영의 의사를 표현하였으나, 영국의 정치적인 입장을 고려했을 때 그 결실을 맺는 데에는 상당한 시일과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회의적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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