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주택공급부족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더 많은 토지를 개방하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연구가 시작된다.
정부는 생산위원회에 공급 가능한 토지를 늘리기 위한 의견을 물었다. 지역 당국들과 기업 그리고 일반인들은 오늘 5일부터 12월 22일까지 위원회가 작성할 ‘주택공급을 위한 토지사용’이란 논문을 위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생산위원회의 머레이 셔윈 회장은 원 뉴스에, 오클랜드는 최근 몇년간 50% 이상의 인구증가가 있었으며 주택공급문제는 심각하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동안 오클랜드 카운실과 함께 일할 것이며 오클랜드 사람들과 개발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며, Special Housing Area 같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셔윈 회장은 또, 위원회는 뉴질랜드의 다른 도시들과 외국 도시들의 정책과 제도들을 비교해 오클랜드의 토지규제를 완화할 방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논문의 초안은 내년 5월에 완성되며 검토 후 최종논문은 2015년 9월에 완성될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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