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빨간 색 라벨보다 칼로리가 적고 당분도 적으며, 식물에서 추출한 당분으로 조제된 신제품의 코카콜라 라이프가 내년에 뉴질랜드에 상륙할 것으로 알려졌다.
녹색의 새로운 라벨로 어제 비밀리에 오클랜드에서 시음회가 개최되었으며, 내년 4월에 신제품 공개에 앞서 신제품의 맛과 이미지에 대한 검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으로부터 들어온 코카콜라 라이프의 샘플 캔들은 마운트 웰링턴에 위치한 코카콜라 본사에서만 제한하여 시음과 시사회가 진행되었으며, 외부로의 반출 또는 사진 촬영은 금지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 라이프는 설탕과 설탕보다 250배에서 3백배 정도 강한 스테비아라는 추출물로 단 맛을 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뉴질랜드 영양 보건 전문가들은 뉴질랜드 사람들의 설탕 사용량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개념의 제품이라고 덧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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