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파일 열라는 위장 DHL 발송, 바이러스 및 스팸메일 주의

첨부 파일 열라는 위장 DHL 발송, 바이러스 및 스팸메일 주의

0 개 12,341 노영례

DHL_바이러스 스팸메일 주의.jpg
"만약 DHL이 패키지를 배송하려 하는데 배송을 위해 이메일 첨부파일을 열어 보도록 요구하는 이메일을 받으신다면, 이 이메일은 사기성 메일이며 그러한 패키지는 존재하지 않을 뿐더러 첨부 파일에는 컴퓨터 바이러스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첨부 파일을 절대로 열지 마십시오. 이러한 이메일과 첨부 파일은 DHL에서 보낸 것이 아닙니다."

DHL의 한국어 웹사이트에는 위의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DHL_.png
DHL 발송 위장 사기성 이메일의 예
서류나 소포 등을 빠르고 안전하게 받기 위해 이용하는 업체 중 하나인 DHL 이름으로 사기성 메일이 일반인들에게 발송되고 있습니다. 메일의 내용은 DHL에서 소포를 발송하려고 하는데 주소나 정보가 정확하지 않으니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을 열어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 첨부파일을 열면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 등이 해당 컴퓨터에 저절로 설치되거나, 이메일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넣어 다시 로그인하라는 창이 뜨기도 합니다. 이러한 메일을 받았을 때는 바로 삭제하여야 합니다. 흔히 정식으로 발송되는 안내 메일에는 고객의 정보 (이름, 물품 발송 번호 등)가 나와 있는데 사기성 메일의 경우는 그러한 내용이 전혀 없고 첨부파일을 열어보라는 내용이 주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기성 메일에 대한 경고가 DHL 웹사이트의 [고객센터] 로 접근하면 안내되어 있습니다. DHL 의 뉴질랜드와 한국 웹사이트에는 각각 영문과 한글로 이에 대한 경고메시지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dhl.co.nz or dhl.co.kr)

DHL_사기 및 주의 예방.jpg
한국 DHL 웹사이트 고객센터에 올려져 있는 바이러스 및 스팸메일 주의 알림
무심코 내려받는 이메일 첨부파일에서 개인 정보를 빼가는 악성코드나 컴퓨터에 문제를 일으키게 하는 바이러스가 들어 있을 수 있으니, 의심이 가는 메일은 다시 한 번 유심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DHL_피싱.jpg

인터넷의 발달로 사기성 메일은 여러가지 변형된 형태로 네티즌들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 예를 든다면, 메일을 보내어 거액의 횡재를 했는데 그 행운을 나누고 싶다고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은행계좌번호와 비밀번호 등 자세한 정보를 보내라고 한다면 이는 사기성 메일이라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획득한 개인 정보를 가지고 이메일 해킹을 하고 주소록에 들어 있는 지인들에게 메일을 보내어 여행을 갔는데 지갑 등을 잃어버려서 호텔 등지에 억류되어 있으니 돈을 보내라는 등의 메일을 무차별적으로 발송하여 2, 3차 피해자가 생기기도 합니다.

최근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DHL 이름으로 발송된 사기성 메일은, 고객 정보나 회사의 디테일한 정보가 없거나 있어도 엉터리 정보가 있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사기성 메일을 받았을 때에는 첨부파일을 열지 말고 그대로 삭제하여 예상치 못한 피해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DHL_NZ_Fraud.png


The Baby Show is back from 22 to 24 August 20…

댓글 0 | 조회 1,532 | 2014.07.11
The Baby Show is back at Auckland’s ASB Showgrounds from 22 to 24 August 2014 with a huge … 더보기

창작 산업, 지역 경제에 미치는 규모 3억5천만달러 이상

댓글 0 | 조회 1,066 | 2014.07.11
매년 창작 산업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규모가 3억5천만달러 이상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WeCreate.org.nz 에 따르면 책, 음악, TV, 영화분야는 산림업… 더보기

노스랜드 범죄 집중 단속 기간중 30명 구속..

댓글 0 | 조회 1,289 | 2014.07.11
노스랜드의 범죄 집중 단속 기간인 지난 두 달 동안 30명이 넘는 마약, 절도 사범이 구속되었다. 카이코헤, 다가빌, 오포노니 오마페레를 포함한 단속 지역에서 체… 더보기

모든 수입 차량, 전자식 안전성 제어장치 도입될 예정

댓글 0 | 조회 1,960 | 2014.07.11
모든 수입 차량에 전자식 안전성 제어장치(electronic stability control)가 도입될 예정이다. 도로 안전 전문가들은 안전벨트 이후 가장 확실한… 더보기

노동당이 승리한다면 전력회사들 수억달러....

댓글 0 | 조회 1,425 | 2014.07.11
만약 노동당이 다가 오는 선거에서 승리하면 소비자들의 전기사용료를 줄이기 위해 전력 회사들이 수억 달러를 사용해야만 할것 같다 노동당은 개당 $170 의 비용이드… 더보기

신형 보잉 787-9 기 오늘 11일 오클랜드에 도착 예정.

댓글 0 | 조회 1,283 | 2014.07.11
에어 뉴질랜드가 신형 보잉 787-9 기를 뉴질랜드로 가져오고 있다 보잉 787-9 기는세계에서 가장 첨단 기술의 상용 항공기로 불리고 있으며, 더욱 운영비가 저… 더보기

많은 사람이 호텔과 모텔, 백패커, 할리데이 파크에 머물어..

댓글 0 | 조회 1,635 | 2014.07.11
뉴질랜드 통계청은 다욱 많은 사람들이 호텔과 모텔, 백패커, 할리데이 파크에 머물고 있다고 발표하면서야간 숙박 통계치는 증가를 지속하고 있으며, 새로운 최고치에 … 더보기

폭풍우 속에 일어난 기적과 새 생명 탄생

댓글 0 | 조회 1,630 | 2014.07.10
뉴질랜드의 북부지방이 폭풍우로 큰 피해를 본 가운데 한 여성이 나무에 깔려 큰 일을 당할 뻔 했으나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7월 9일… 더보기

헬멧을 흉기로 쓴 오토바이 운전자

댓글 0 | 조회 1,399 | 2014.07.10
교통위반을 단속하던 경찰관을 헬멧으로 폭행하던 오토바이 운전자가 법정에 출두했다. 이번 사건은 남섬 더니든의 시내 중심가에서 7월 9일(수) 밤 9시 50분경에 … 더보기

CHCH, 3만 가구 정전 “원인은 미스터리”

댓글 0 | 조회 993 | 2014.07.10
무려 3만에 달하는 가입자에게여러 시간 동안 전기공급이 끊어졌는데도 불구하고 전력회사가 명확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주로 크라이스트처치 북부와 북서부를 … 더보기

노스랜드 경찰, 범죄조직 소탕작전 벌여 30명 이상 체포

댓글 0 | 조회 1,181 | 2014.07.10
노스랜드 경찰이 2개월에 걸쳐 관할지역의 범죄 조직에 대한 소탕작전을 벌여 30여명 이상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7월 10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카이… 더보기

북섬 지역, 곳곳에서 교통사고 빈발

댓글 0 | 조회 1,332 | 2014.07.10
7월 10일(목) 하루 동안 북섬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4명이나 목숨을 잃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빈발했다. 각 지역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나절에만 각기 다른 … 더보기

리쿼스토어 종업원 무차별 폭행한 강도들

댓글 0 | 조회 2,047 | 2014.07.10
한 주류판매점에 괴한들이 난입해 종업원을 무차별로 폭행하고 술을 훔쳐가는 모습이 동영상에 고스란히 찍혔다. 사건은 7월 5일(토) 저녁 8시 30분경 오클랜드 남… 더보기

크라이스트처치 택시 요금 가장 비싸...

댓글 0 | 조회 1,517 | 2014.07.10
17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항에서 도심까지의 택시 요금을 조사한 결과 크라이스트처치가 가장 비쌌던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핫하우스라는 조사회사는 한 렌탈 회사의 … 더보기

전자 카드 사용한 소매 소비 완만해..

댓글 0 | 조회 1,050 | 2014.07.10
뉴질랜드 통계청은 전자 카드를 사용한 소매 소비가 2014년 6월에는 완만함을 보였다고 말했다 네일 켈리경기 지표 매니저는 6월의 소비가 3개 소비 산업에서는 증… 더보기

폭풍과 관련된 보험금 지급액 7000 만 달러로 최고 기록.

댓글 0 | 조회 1,362 | 2014.07.10
올해들어 6개월 동안 폭풍과 관련된 보험금 지급액이 7000 만 달러로 최고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보험 카운실은 주 크레임이 지난 3월에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있었던 … 더보기

외무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한 성폭행 피해자 여성.

댓글 0 | 조회 1,504 | 2014.07.10
웰링톤에서 말레이시아 외교관에게 성 폭행을 당한 피해자인 젊은 여성이 머레이 맥걸리 외무부 장관의 사임을 요구했다 말레이시아 외교관인 무하마드 이스마일은 젊은 웰… 더보기

낙상 환자 진통제 처방 받고 집에 돌아간 후 사망.

댓글 0 | 조회 1,854 | 2014.07.10
낙상 환자가 진통제 처방을 받고 집에 돌아간 후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다. 포리루아의 62세 게리 윌셔스트씨는 연마질을 하던 중 돌이 많은 정원으로 떨어졌다. Ke… 더보기

에어 뉴질랜드,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보잉 787-9 기종 도입

댓글 0 | 조회 1,637 | 2014.07.10
에어 뉴질랜드가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보잉 787-9 기종을 도입한다. 보잉 787-9는 최첨단 기술로 만든 상업용 항공기로서 운영에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이… 더보기

Cancer society 기금을 위한 이상한 도전.

댓글 0 | 조회 1,025 | 2014.07.10
지난 주에 새로운 도전으로 Cancer society를 위한 2만불의 기금이 모였다. 이 도전에 추천된 사람은 24시간 내에 얼음물 한 양동이를 머리에 부어야 한… 더보기

렌탈회사, 외국운전자들 렌탈 규정 강화

댓글 0 | 조회 1,304 | 2014.07.09
외국인 운전자들의 실수로 교통사고율이 늘자, 사람들은 여행객들의 운전법과 교육이 점점 어려워질 것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여행객들은 대여한 차량이 자신들이… 더보기

여전히 가난한 사람들 주택가격인상으로 어려움 겪고 있어

댓글 0 | 조회 1,564 | 2014.07.09
최근 가계소득 수치를 보면 빈부격차가 늘어나고 있다는 주장은 과장된 이야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여전히 가난한 사람들은 주택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더보기

심한 돌풍 오클랜드와 코로만델에 9일 저녁까지 지속될 것

댓글 0 | 조회 1,849 | 2014.07.09
강력한 바람과 비가 북섬 지역들을 강타하고 있으며 수천가구의 전기가 끊겼다 나무들과 가지들이 전선들을 끊어 오늘 9일 아침 오클랜드에서는13,000 명 이상이 전… 더보기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 이번 주 한국 방문..

댓글 0 | 조회 1,139 | 2014.07.09
머레이 맥컬리 외무부 장관이 한국,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그루지아를 이번주에 방문한다 서울에서 맥컬리는 뉴질랜드와 한국의 자유무역협정의 진전을 위해 유 병세 … 더보기

오클랜드 카운실 달러 절감에 따라 큰 프로잭트 지연 될 수도..

댓글 0 | 조회 875 | 2014.07.09
오클랜드 카운실이 앞으로 10년간 28억 달러 절감을 모색함에 따라, 커뮤니티 서비스의 삭감과 큰 운송프로잭트들의 지연에 직면할수 있다 랜 브라운 시장은 1년에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