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그로셔 무역 장관은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이 올해 말까지 서명될 수 있다는 데 낙관적이다.
그로셔 장관이 어렵다고 묘사한 이 회담은 4년 동안의 중단 끝에 작년 늦게 재개됐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뉴질랜드 수출 업자들이1년에 1억 9천 5백만 달러를 부과하는 농업 시장을 한국이 얼마나 개방할 것인가 이다.
존 키 수상은 다음달에 있을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상 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다
국제 무역 포럼의 스테펀 쟈코비 사무총장은, 한국은 뉴질랜드의 경쟁국인 많은 국가들과 이미 자유 무역 협정을 체결했으므로, 뉴질랜드의 수출 업자들이 이러한 나라들보다 더 많은 관세를 지불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