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어린이 빈곤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신속한 조치를 취하도록 요구되고 있다.
최근 발간된 UNICEF 보고서는 유사한 규모의 나라들은 어린이 빈곤 문제를 상당히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어린이 빈곤 수준은 2008년 이래 조금도 바뀌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노동당의 메트리아 투레이 공동 대표는 세계 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이 어린이 빈곤 퇴치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는 것은, 우리로서는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투레이 당수는 최소임금과 복지수당을 통한 수입 증대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UNICEF 는 뉴질랜드와 같은 규모의 노르웨이와 필랜드는 어린이 빈곤 퇴치에 강한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호주는 저수입 가족을 돕기 위한 현금 지원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사진: http://www.unicef.org/에서 캡쳐.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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