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의 정전이 더 자주 일어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시민들은 익숙하여져야 할 것으로 전력 공급 회사인 벡터의 마이클
스티아스니 최고 경영자가 밝혔다.
어제 벡터의 경영진들은 오클랜드에서
정기 회의를 오랜 시간동안 진행하면서 지난 10월 5일의 변전소 화재 사고로 인하여 8만 5천 세대의 고객들에 대한 정전 사고 등에 대하여도 회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아스니 최고 경영자와 다른 벡터
사의 최고 경영진들은 지난 변전소 화재 사고의 정확한 원인에 대하여는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알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현재 진행중인 조사는 내년 초에 가서야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최고 경영진들은 이번 정전 사고로
인하여 불편과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보상을 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일반 가정에게는 50달러씩, 그리고 비지니스에게는 2백 달러씩의 보상이 내부적으로 책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