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는 삶의 질 면에서 특히 아름다운 경치와 조경 그리고 날씨 등으로 이민와서 살기 좋은 나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손꼽히는 나라인 것으로 한 조사 결과에서 나타났다.
HSBC 은행이 후원하여 7년째를 맞이한 이민자들에 대한 익스팻 익스플로러 조사는 전 세계적으로 이민자들에 대한 가장 큰 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4월부터 5월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이민을 가서 살고 있는 백 여개 국의 약 9천 3백 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민을 간 나라에서의 삶의 질과 재정적인 면 그리고 자녀 양육과 가족 형성 등의 면에 대하여 조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전반적으로 뉴질랜드는 이민을 수용하는 34개 국가들 중 여섯 번째로 뽑혔으며, 특히 뉴질랜드는 자녀 양육을 위하여 상당히 안전한 곳으로 선정되었으며, 보건과 복지 교육 등의 면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번 조사에서 이민자들이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는 스위스가 1위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