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25일부터 6미터 이하의 작은 배에 승선한 사람들도 모두 구명 조끼를 입도록 개정된 법이 오클랜드에서 시행되었다.
구명 조끼를 입지 않은 사람들의 익사사고가 늘자 법 개정이 이루어졌으나 많은 사람들은 새 법이 너무 엄격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수상안전 관계자들은 전국적인 시행을 주장하고 있다.
개정된 법은 선장의 책임이 배에 승선한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여름이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배와 관련된 익사 사고는 년 평균을 넘어섰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