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8일 오전 공식적으로 노동절 연휴가 끝나면서 교통사고사망건수는 3명으로 확인됐다.
지난 금요일 오후 54세의 남성이 오클랜드 북쪽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과 충돌해 사망했고, 토요일에는 한 노인여성이 리히필드 근처 1번 고속도로에서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트럭과 충돌해 사망했다. 3번째 희생자는 10살의 소녀로, 로토루아 호수 근처 30번 고속도로로 뛰어나가 오토바이에 치여 병원으로 후송됬으나 숨졌다.
지난 해 연휴기간 교통사고사망건수는 단 한건으로 가장 낮은 수를 기록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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