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데어리 상점이 강도들에게 공격을 받기 전에 세 차례의 111 신고에도 불구하고 경찰을 보내지 않은 콜 센터의 절차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비상 신고의 접수와 이에 대한 조치 절차에 대하여 재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 왕가레이 경찰은 데어리 상점의 강도 이전에 승용차에 타고 있는 수상한 사람들에 대하여 세 차례나 111에 신고한 사람과 그 데어리 주인에게 사과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스랜드 폴리스 디스트릭트 책임자는 왕가레이 카모의 한 데어리 테이커웨이 상점에서 강도들의 범행이 일어나기 이전에 수상한 사람들로 의심이 가는 사람들에 대한 세 차례의 신고에 대하여 경찰의 대응 조치가 없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하여 내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덧붙였다.
모든 111 전화신고는 오클랜드와 웰링턴, 크라이스처치에 위치한 경찰의 콜 센터로 연결이 되며, 신고된 내용과 지역에 따라 각 지역 경찰로 연결이 되어 경찰이 출동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매년 180만 건의 신고 전화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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