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보고 도망치다 팔 부러진 마약 사범

경찰 보고 도망치다 팔 부러진 마약 사범

0 개 1,477 서현
imagesMZR2U1QD.jpg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남성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가 팔까지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고 체포됐다.

 

9 11() 10 45분경 해밀턴에서 순찰 중이던 한 경찰차량이 시내 그레이(Grey) 스트리트에서 유턴을 하는 한 차량을 발견하고 뒤를 쫓기 시작했다 

 

25세로 알려진 이 남성 운전자는 경찰이 쫓아오자 달아나다가 해밀턴 이스트 스쿨 앞에서 차를 버리고 와이카토 강가 쪽으로 도망치던 중 메모리얼 파크에 이르러 가파른 계단을 헛디디며 추락해 끝내 팔까지 부러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붙잡히고 나서 그가 경찰을 보자마자 달아났던 이유가 밝혀졌는데, 그것은 검거 당시 그가 사람들에게 팔 목적으로 마약인 메탐페타민을 갖고 있었던 데다가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기 때문.

 

와이카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은 그는 판매용 0마약 소지와 면허정지 중 운전했던 혐의, 그리고 경찰의 정차 지시에 불이행하고 도주한 혐의 외에 난폭운전을 한 혐의까지 더해져 12일 해밀턴 지방법원에 출두했다.

텔레마켓으로 사기 기승 경고

댓글 0 | 조회 1,678 | 2014.10.23
전문가들은 최근의 큰 돈을 얻을 수 있다는 신용사기에 주의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금융시장 감독원은 키위 소비자들과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거나 해외 회사에 투자… 더보기

AA 조사에서 도로 상황 개선 위해 모터웨이 도로 사용료로 확보해야..

댓글 0 | 조회 1,388 | 2014.10.23
오클랜드 지역의 운전자들은 오클랜드 도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120억 달러의 예산 부족 상황을 해결하기 위하여 시민들이 부담을 하여야 한다면 레이트의 인상보다… 더보기

오클랜드 지역 정전사태 빈번히 발생 예상

댓글 0 | 조회 1,261 | 2014.10.23
오클랜드 지역의 정전이 더 자주 일어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오클랜드 시민들은 익숙하여져야 할 것으로 전력 공급 회사인 벡터의 마이클 스티아스니 최고 … 더보기

설치비용으로 오클랜드 명물 대형 산타 할아버지 볼수 없게 돼

댓글 0 | 조회 1,864 | 2014.10.23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오클랜드의 명물이었던 대형 산타 할아버지의 모습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앞으로도 당분간은 그 모습을 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 더보기

AIC 뉴질랜드 한국어 교육의 산실로 떠올라

댓글 0 | 조회 2,148 | 2014.10.22
IB한국어로서 모국어 과정과 외국어 과정 모두 가르치는 뉴질랜드 유일한 고등학교 AIC (Auckland International College)가 뉴질랜드 한국… 더보기

존키 총리, 3기 국민당 정부의 나아갈 길

댓글 0 | 조회 1,386 | 2014.10.22
지난 9월 20일 총선에서 투표를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총선 결과에 매우 만족합니다. 총선 결과는 국민들이 지난 6년 동안 국민당 정… 더보기

오클랜드 한인회, 해군 순항훈련전단 사관생도 100여명을 위한 BBQ마련

댓글 0 | 조회 2,793 | 2014.10.22
2014년 대한민국해군 순항훈련전단(전단장 준장 천정수)이 호주 시드니에 이어세 번째 기항지인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지난 10월 13일(월) 입항했습니다. 순항훈련전… 더보기

카운실 수질검사로 부당하게 취급받는 농부들 지원

댓글 0 | 조회 1,376 | 2014.10.22
농부 연합이 방침을 따르는데 있어 어두운 관행에 빠져있는 낙농업자들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은 오타고 지방 카운실이 수질을 맞추는 데 실패한 일부 농부들의… 더보기

부동산 업계, 이민자수 증폭 주택 가격 상승과 무관

댓글 0 | 조회 2,471 | 2014.10.22
부동산 업계가 이민자수의 증폭이 주택 가격의 상승을 의미한다는 주장들을 비난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순 이민 유입자의 수가 9월에 45,400 명으로 올해 들어 최고… 더보기

오클랜드 대학 수업료 4% 인상예정

댓글 0 | 조회 1,422 | 2014.10.22
오클랜드 대학이 직원들에게는 적게 급료를 지불하고 학생들에게는 과도하게 청구했다는 주장들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이틀 동안 시위자들은 내년에 수업료를 인상하고 생활… 더보기

용감히 구조활동을 벌인 딘 오코너경 Bravery Award 수상

댓글 0 | 조회 1,301 | 2014.10.22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타우랑가의 마웅가타푸 브릿지에서 뛰어내린 경찰관이 오늘 표창장을 받습니다. 딘 오코너 상임경찰관은 작년 8월 한 소형트럭이 다… 더보기

오클랜드 기차운행량 천2백만회 달성

댓글 0 | 조회 1,130 | 2014.10.22
오클랜드의 기차운행량이 천2백만회를 달성하면서 처음으로 웰링턴의 운행량을 넘어섰습니다. 오클랜드 기차운행량은 작년보다17.5% 증가했으며 오클랜드 카운실은 브리토… 더보기

세인트 제임스 극장, 3천만 달러에 중국인에게 팔려

댓글 0 | 조회 1,620 | 2014.10.22
한 가족으로 형성된 회사가 퀸 스트리트의 세인트 제임스 극장을 3천만 달러에 매입하였으며, 이를 과거 영화로웠던 당시의 극장으로 복원하며 그 인근에 딸린 땅위에 … 더보기

지각변동으로 뉴질랜드 남미 대륙 쪽으로 약간 이동

댓글 0 | 조회 1,547 | 2014.10.22
뉴질랜드의 동부 해안의 지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지각 변동으로 북섬이 칠레와 아주 적은 정도이지만 더 가까와 진 것으로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GPS 스테이션이… 더보기

순수 유입 이민자수 4배 수준으로 올라

댓글 0 | 조회 1,367 | 2014.10.22
정부는 뉴질랜드 출신의 전문 기술 인력들을 국내에 부족한 지역에 공급할 수 있도록 호주의 시드니와 멜번, 브리스베인 등지에서 직업 알선 행사를 개최하여 전문 기술… 더보기

NZ 찾는 관광객, 전년보다 증가해

댓글 0 | 조회 1,461 | 2014.10.21
9월 한 달 동안 관광객을 포함, 뉴질랜드를 찾은 외국인이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 증가했다. 10월 21일 보도된 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9월의 외국 방문객은… 더보기

꿀 밀반입하려던 우크라이나 커플 입국 거부돼

댓글 0 | 조회 2,244 | 2014.10.21
외국산 꿀을 신고하지 않고 밀반입하려던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커플의 입국이 거부됐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지난 10월 17일(금) 양봉업자로 알려진 우크라이나 출신… 더보기

월간 순이민자 증가세 지속

댓글 0 | 조회 1,871 | 2014.10.21
지난 8월에 이어 9월에도 월간 ‘순입국자(net gain migrants)’가 4천 여명을 넘기면서 뉴질랜드로의 이민 행렬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더보기

가스 흡입 중 폭발로 청소년 3명 화상

댓글 0 | 조회 1,635 | 2014.10.21
지난달 10대 청소년 3명이 가스를 흡입하다가 심한 화상을 입었던 남부 오클랜드에서 또 다시 같은 유형의 사고가 발생했다. 파파쿠라 경찰서에 따르면 10월20일(… 더보기

재난 대비용 물품 훔쳐간 파렴치한 도둑

댓글 0 | 조회 1,284 | 2014.10.21
크라이스트처치 시청이 비상 시를 대비해 보관 중이던 수만 달러 상당의 재난용 물품을 도난 당했다. 경찰과 시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19일(일)에 속번(Sock… 더보기

ITM Cup 럭비 결승전 열리는 뉴 플리마우스, 숙소 찾기 힘들어

댓글 0 | 조회 1,360 | 2014.10.21
오는 25일 토요일에 있을 ITM Cup 결승전을 보기 위한 럭비 팬들이뉴 플리마우스에 숙소를 찾기 위해 애를 먹고 있습니다. Quality Hotel Plymo… 더보기

남성들 온라인 이용 쇼핑 증가추세

댓글 0 | 조회 1,135 | 2014.10.21
온 라인 쇼핑이, 65%의 남성들이 1년전 보다 더 많은 온라인을 이용하며 키위들 사이에 특히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음이 증명되고 있습니다. 캔스타 불루에 의한 새… 더보기

정부, 주택 부족 해결안 위해 노력중

댓글 0 | 조회 1,609 | 2014.10.21
뉴질랜드의 주택 부족해결을 돕기 위한 급진적인 계획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주택 건설 허가를 내어 주는데 다른 기관이 지방 카운실과 경쟁을 하기를 원하고 있… 더보기

가정용 벽난로 2016년부터 사용 금지안 추진중

댓글 0 | 조회 2,998 | 2014.10.21
가정용 벽난로의 사용이 2016년부터 금지가 되며 2018년부터는 나무를 태워 난방으로 사용하는 난로의 사용을 금지하도록 하는 규정을 오클랜드 카운실에서는 추진중… 더보기

뉴질랜드 "로운리 프래닛 2015"에 등재

댓글 0 | 조회 1,342 | 2014.10.21
뉴질랜드가 내년도 전 세계 여행 가이드인 “로운리 프래닛 2015”에 탑 화이브 목적지에 등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질랜드는 게이와 레스비언 등 동성 연애자들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