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의 콜 센터 직원 모집 광고에 대하여 가장 많은 구직 희망자들이 관심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온라인 직업 알선 사이트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오클랜드 지역에서의 콜 센터 직원 모집에 대한 구인 광고는 7월부터 9월 사이의 3/4분기에서 다른 직업들에 비하여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트레이드 미와 시크.코.엔젯 사이트들에서 나타났다.
두 개의 구인 구직 광고 사이트에서는 콜 센터 직원 이외에도 소매업 매장 보조직과 행정 관리 보조직
등 비교적 기능 또는 기술, 지식이 많이 필요하지 않은 단순 직종에 대한 구인 광고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고급 지식과 기술이 필요한 직종에 대한 구인 광고는 약간 줄어들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전반적으로 2/4 분기에 비하여 3/4분기의 구인
광고 건수가 늘어났지만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는 줄어들은 것으로 비교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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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이드미 웹사이트 구인 광고 화면 캡처 (참고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