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 워티즈사의 직원 100명이 구조조정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식품회사인 하인즈 워티즈는 호주와 파푸아뉴기니아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구조조정을 벌인다.
헤이스팅스와 오클랜드 그리고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약 1600명의 직원을 해고하며 총 245개의 직업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더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직원들을 해고하고 있다며, 해고된 이들과 그 가족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구조조정은 지난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헤서웨이사와 브라질의 사적 지분 회사인 3G 캐피탈이 HJ 하인즈 코 사를 270억달러에 사들인 데 따른 변화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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