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정보 보안 전문가들이 테러리스트들의 웹사이트들이 뉴질랜드에서는 제재를 받지 않고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세계적으로 분쟁을 일으키고 있는 이슬람 스테이트들의 과격분자들이 운영하는 두 개의 웹사이트가 오클랜드의 한 주소지로 등록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스랜드 정보 당국은 이슬람 스테이트 과격분자들을 지지하는 한 웹사이트가 오클랜드의 운송 회사로 등록되어 있는 사서함 주소지로 등록되어 있으며, 또 다른 과격분자들의 웹사이트도 같은 주소지로 등록이 되어 있다고 어제 밤 3TV의 온라인 보도에서 밝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보안상의 사유인지 아니면 어느 부서의 책임인지에 대하여 불확실한 때문인지 전혀 언급을 하고 있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한 정보 분석 전문가는 어떻게 뉴질랜드 정보 당국이 조치를 취하기 이전에 아이스랜드 정보국에서 찾아냈는지에 대하여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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