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한 레스토랑 고용주가 백 만 불이 넘는 세금을 신고하지 않은 혐의로 3년 형을 선고 받았다.
카리어 메무드는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매출을 적게 신고하여 정확한 세금을 납부하지 않아 144가지 항목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
실제 매출은 신고된 금액보다 2백7십만불 이상 더 높았던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직원에게 현금으로 임금을 지불하여working for family 와 같은 직원들의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다.
IRD 는 미납 세금 추징을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재산이 다른 사람의 명의로 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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