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가 뉴질랜드에 노출될 가능성은 낮지만 캔터베리 보건 당국은 검역 관리를 준비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에볼라 검역의 일반적인 원칙은 일반 유행 독감 관리와 같다고 말했다. 에볼라 발생이 보고되는 서부 아프리카의 다섯 국가에게 발행되는 비자는 한해 30여건으로 에볼라의 감염 위험은 매우 낮지만 간혹 있을 수 있는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관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어제 16일 발표된 WHO의 자료에 따르면 감염자는 거의 9000명에 달하며 그 중 4493명이 생존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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