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테러 위험 가능성이 아주 낮은 단계에서 낮은 단계로 상향 조정됬다고 밝혔다.
키 총리는, 이로서 뉴질랜드에서의 테러 가능성은 없는 단계에서 가능성이 있지만 예상되진 않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존 키 총리는 테러위험성의 증가로 테러조직과 싸우는 사람들에 대해 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키 총리는, 뉴질랜드도 테러공격이 없을 것이라고 안심할 수 없으며, IS 가 뉴질랜드에서 참수형을 행할지도 모르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암시했다.
늘어나는 테러공격에 대해 정부도 감시 강화와 외교분쟁지역으로 떠나는 키위들에 대한 법을 강화하는 등 대처에 나서도록 부추기고 있다.
무슬림 공동체는 이에 대해, 테러위험지역에 가족들을 만나러 가는 사람들에게 영향이 갈 수 있으므로 키 총리가 이 문제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밝혀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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