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러지 전문가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과민성 음식 알러지가 5배 증가하였고 관련 비용은 매년 8억불에 달하고 있다.
그러나 전국적으로 단 10명의 면역학자만이 있다. 알러지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은 정부의 보조를 받지 못하여 개인이 8억불에 달하는 치료비를 부담하여야 하며 통제할 수 없는 상황으로 점점 심각해 지고 있다고 전했다.
면역학자인 베이커 박사는 세계적인 의료수준의 나라에서 알러지와 관련해서는 제 3세계의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알러지 NZ의 딕슨 박사는 일명 에피펜스 EpiPens 라고 불리는 에피네프린 자기 주사기 (Epinephrine autoinjectors) 의 보조금을 정부에 신청하였고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