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역사적인 한 교회가 붕괴 위험 때문에 어제 12일 마지막 예배를 마쳤다.
Khyber Pass 의 St. David’s 장로교회는 1927년 안작데이에 기초를 놓았고 올해로 87년이 되었다. 교회는 1차, 2차 세계대전 참전 군인들의 기념 교회 역할을 하여 왔으며 이혼한 커플의 재혼을 주례한 첫 교회였다. 그리고 남반구에서 가장 큰 장로교 총회를 열기도 하였다.
현재도 알코올 중독자를 돕는 단체가 교회에 상주하고 있으며 교회재건 측은 초등학교를 포함하고 있는 지금 부지에 새 교회를 건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