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통나무와 목재 생산품의 가격 하락이 주도하여, 지난 7월, 9개월 만에 처음으로 첫 월 무역 적자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통계청은, 뉴질랜드가 7월에 6억 9천 2백만 달러의 무역 적자를 기록했으며. 7월의 수출은 작년 7월 보다 3.3 %가 감소했으며 수입도 4.8 %가 감소 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솔 통나무의 중국 수출 가격 하락이 수출 감소를 주도했으며, 통나무 와 목재 생산품의 수출은 뉴질랜드의 세번째로 큰 상품 수출로, 지난 7월 에는 전년도와 대비해 16% 가 감소한 2억 2천 2백만 달러였다..
한편 중국은 뉴질랜드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로 남아있으며, 중국으로의 수출이 솔 통나무와 유아식의 감소가 주도하며, 지난 7월에 5.4 %가 감소한 6억 1천 5백만 달러 였다.
그 반면에, 뉴질랜드의 가장 큰 상품 수출인, 분유, 버터, 치즈의 수출은 지난 7월, 전년도에 비해 0.9 %가 증가한9억 3천 1백만 달러 였다고 통계청은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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