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소비량이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리화나의 합법화를 반대하고 있다. 또한 음주 허용 나이를 20세로 올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UN 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마리화나 소비량은 파푸아 뉴기니, 잠비아, 카나다 등에 이어 세계 8번째 소비국이다.
마리화나를 합법화해야 하는가를 묻는 Vote Compass 조사에서 51%는 반대하였고 33%는 찬성, 15%는 상관없다고 대답했다.
2년 전 국회의원들은 법률 위원회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음주 허용 나이를 18세로 유지한 바 있다. 보수당, 마오리 마나당, 뉴질랜드 제일당은 음주연령을 다시 20세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주류 구매 연령이 몇 살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64%는 지금보다 연령을 높여야 한다고 대답하였고 34%는 현재와 같은 나이로, 2%만이 연령을 낮추어야 한다고 답변하였다.
18세에서 34세 답변자에서는 반 수가 현재와 같은 나이여야 한다고 답변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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