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동안 방 한 개 또는 두 개의 부동산들의 판매 희망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대하여 젊은 층들은 값비싼 큰 주택들을 구입할 수 없기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밝혔다.
지난 9월 오클랜드의 원베드 또는 투 베드룸의 평균 판매 희망 가격은 49만 5천 달러로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11%나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내의 유닛 타입의 주택들은 44만 달러로 11%가 올랐으며, 타운 하우스 스타일의 주택들은 64만 5천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하여 13.6%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오클랜드의 대형 주택 특히 방 다섯 개 또는 그 이상의 주택들의 평균판매 희망 가격은 99만 2천 달러로 8.2%가 올랐으며, 뉴질랜드 전국의 판매 희망 가격은 48만 7천 6백 달러로 0.13%만이 오른 것으로 트레이드미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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