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제품의 세계 가격이 1일 밤 국제 경매에서 7.3 % 급락 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소비자들에게는 낙농제품의 가격 하락은 기대 되지 않고 있다.
국제 낙농 가격은 올해 2월 이후 거의 절반 가격이 됐으나 Consumer New Zealand 는 소비자들이 우유, 치즈, 버터에서 하락한 가격이 아닌 그 이상을 지불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 감시원의 수 체트윈 대표는 식품 물가 지수가 올해 8월까지 1%미만으로 상승했으나, 치즈는5% 이상, 우유는 11%, 버터는 13% 가 상승했다고 말했다
슈퍼마켓 체인인 카운트다운은 이러한 현상은 폰테라 같은 공급자들에게 달려있으며, 이러한 공급자들이 가격 하락을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라보뱅크의 분석가인 헤일리 모이니한 씨는 내년까지 어떠한 가격인하도 있음직 하지 않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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