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회사들이 환자와 의료진의 부당한 보험금 청구를 방지하고자 새로운 등록시스템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보험회사들은 매년 2천9백만불이 부당하게 지급되고 있으며 외국의 경우를 예로 들어 5%는 허위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뉴질랜드 의료연합은 환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위험이 있으며 부당한 의료비 지급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환자들이 의료보험회사와 약정을 맺을 때 보험 정책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을 것인지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료보험회사들은 모든 사항에서 개인 정보와 사생활 보호에 적합하도록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새로운 등록은PricewaterhouseCoopers 가 관리하며 다음 달에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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