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험한 운전자들인 러너 운전자들에게 도움의 손이 더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협회인 AA사는 오늘 AA 멤버 또는 이와 유사한 회원 자격을 가진 새로운 러너 운전 면허 소지자들에게 무료로 3회의 운전 교습을 시행할 방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AA 운전 학원의 나이젤 클라크 부장은 현재까지 러너의 초보 운전자들이 잘못된 운전 습관을 배우기 이전에 한 번의 무료 운전 교습을 시행하여 왔던 것으로 밝히며, 이를 3회까지 무료 운전 교습으로 연장할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AA 운전 학원은 뉴질랜드의 운전 기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운전에 숙련되지 않고 안전 운전 습성이 적은 젊은 운전자들의 사망 또는 심각한 중상을 막기 위하여 러너 운전 면허증을 받은 지 두 달이 되지 않은 초보 운전자들에게 3회까지 무료 운전 교습을 시작할 방침인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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