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4억 달러의 도심 지하 철도 사업을 빨리 시작하는 방안으로 추진중으로 이 사업과 연관이 많은 다운타운 쇼핑 센터의 재개발 사업에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철도 노선은 브리토마트에서 시작되어 지하로 로워 퀸 스트리트와 다운 타운 쇼핑를 지나 90도 각도로 돌아 알버트 스트리트를 거쳐 마운트 이든 지역으로 연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리 브라운리 교통부 장관은 다운 타운 쇼핑 센터의 소유주인 프레신트 프로퍼티즈와 만나 4억에서 5억 달러 비용의 다운 타운 쇼핑 센터 재개발 계획에 대하여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다운 타운 쇼핑 센터의 소유주로부터의 확답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클랜드 시내 지하 철도 사업에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였던 정부에서 먼저 시작할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하여 렌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은 반가운 기색을 표현하였지만 오클랜드에서 부담할 재원을 확보하지 못하여 더 깊은 고민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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