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전 지역의 쓰레기 수거 비용을 표준화하기 위하여 마이크로 칩이 장착된 쓰레기 빈이 제안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 가정은 카운실로부터 마이크로 칩이 장착된 쓰레기 빈을 제공받게되며, 이로써 지금까지 사용되어 왔던 쓰레기 봉투와 스티커 등은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쓰레기 수거 시스템은 쓰레기 버리는 양을 줄이고자 하는 목적을 동반하고 있어, 쓰레기를 버리는 회수에 따라 쓰레기 수거비가 징수되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스쇼어와 와이타케레 지역은 60리터 쓰레기 봉투에 2달러 25센트를 내고 사용하고 있으며, 파파쿠라는 1달러 95센트, 프랭클린 지역은 2달러 20센트를 내고 있고, 오클랜드와 남부 지역은 레이트에 포함되어 별도의 비용을 내지 않고 있으며, 로드니 지역은 카운실 서비스가 없어 민간 서비스를 이용하여 왔으나, 이를 일괄적으로 통합하는 시스템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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